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이 연계된 피지털(Physital)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카베라스(KAVERAS)’
프라이빗한 트렁크쇼 통해 고객과 제품 판매 및 향후 NFT 론칭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진행
지난 12월 10일,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이 연계된 피지털(Physital)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카베라스(KAVERAS)’가 뉴욕 맨해튼 '더 갤러리'에서 론칭쇼를 진행했다. 바이어, 미디어, VIP 고객, 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카베라스의 미국 론칭을 축하했다.
론칭쇼에서는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제네시스 파트가 공개되었으며, 제네시스 파트의 총 3가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첫 번째 컬렉션은 ‘프라나 컬렉션(Prana Collection)으로 센터스톤으로 운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18K 골드로 빅뱅의 패턴을 구현하였다. 두 번째 컬렉션은 ‘트리아드 컬렉션(Triad Collection)으로 카베라스의 심벌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에너지를 상징하는 삼각형 두 개가 결합된 형태의 심벌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컬렉션을 구성하였다. 세 번째 컬렉션은 ‘태초 컬렉션(Taecho Collection)’으로 쉽게 찾아볼 수 없으며 각각의 형태와 패턴이 유니크한 루틸레이트 쿼츠를 활용하여 웨어러블 아트로서의 파인 주얼리를 구현했다.
론칭쇼에 이어 지난 12월 13일~15일에는 뉴욕 워릭(Warwick) 호텔에서 프라이빗 트렁크쇼를 진행했다. 이곳에서 여러 미디어 및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제품 판매 및 향후 NFT 론칭에 대한 논의를 했다.
카베라스(KAVERAS)는 WEB3 기반의 지속 가능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서, 뉴욕 기반 하이엔드 주얼리 유통사인 ‘윈저주얼러(Windsor Jewelers)와 WEB3 결제 플러그인 테크사인 ‘더스팟룸(The Spot Room)’의 합작을 통해 출범했다. 카베라스는 기업의 모든 제품 및 작품과 NFT를 1:1로 연계하여 패션 및 주얼리 영역의 IP에 대한 보호 및 가치를 제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IP 가치와 Web 3 비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식 있는 하이엔드 문화를 향유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제품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카베라스를 론칭한 (주)르호사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브랜드이다. 주얼리, 아트, 라이프스타일 접점의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마켓을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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